차승원-이승기-고아라, 대세 배우들이 뭉쳤습니다.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를 통해서인데요.
방송을 앞두고 열린 제작발표회 현장은 세월호 참사 속에 진행되는 만큼 조심스러운 분위기였습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주연배우들은 모두 블랙과 화이트로 통일한 옷에 노란 리본을 달고 등장해 애도의 뜻을 표했는데요.
인터뷰 역시 흥미 위주의 내용이 아닌 드라마 이야기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주연배우들은 여느 드라마보다 좋은 현장 분위기와 서로의 호흡을 자랑했는데요.